<사이키델릭>전을 욕하는 이들은 참여작가 이하 둥지러들인데, 정말 너무하단 생각이 든다. 기획자 문선아씨를 거의 마녀사냥 수준으로 씹고 다니시던데, 그냥 90년대 모니터에 짤방을 틀었다(시간대가 안맞아!) 식의 단순한 저스티스 말고(푸훕), 문선아씨가 제시한 포스트 인터넷이란 키워드에 대해 스스로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고찰해 본 적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전시 참여를 수락했는지부터 좀 진지하게 자성해보길 바란다. 자신에게 피해 입혔다고 하면 그저 욕부터 하려고 들고 싶은. 가해자를 만들어야 마음이 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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