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와 단상
주로 미술에 관한 짧은 인용과 정리되지 않은 메모—와 일기.
2019년 8월 9일 금요일
전도
<<표현의 부자유>>전은 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전시다. 표현의 자유는 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감내할 수 있을 만큼의 비판과 저항적 언설을 허용한다. 지금 소녀상 논란은 표현의 자유가 허용하는 "자유"를 초과하는 무엇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근데 대부분의 참여 예술가는 도로 표현의 자유를 소구하고 있다. 이거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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