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와 단상
주로 미술에 관한 짧은 인용과 정리되지 않은 메모—와 일기.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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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조민기와 진시우와 이정민, 설리의 죽음이 나는 분리되지 않는다.
이들이 죽은 표면적인 이유는 악플이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건 단면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연결 자체다. 몰라도 될 것에 오지랖을 부리고 그 몰라도 될 오지랖을 알게 된다. 그런데 그것의 효과가 내 커리어와 인생을 좌우지할 정도라면? 문화예술계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이들은 평판으로 먹고 산다, 그것이 이들에게 치명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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