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6일 금요일

글쓰기

언젠간 글을 막 쓰고 싶을 때가 있었다. 써야만 한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쓰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아니, 더 정확히 적자면 지금은 쓰면 안 되거나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뭔가 조금만, 뭔가가 채워지면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그 전까진 이런 공간을 일기로 채우는 것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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