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6일 월요일

철학

한동안 철학을 읽다가 그 비실용성에 혼자 배신감(?)을 느끼고 미술이론에 매진했다. 전여친이 철학을 싫어해서 나도 따라서 싫어진 것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스터디를 하다가 필요에 의해 철학책을 읽게 됐는데, 진도가 쭉쭉 앞으로 나가지 않으니 좀 답답은 하면서도 되게 성미에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엄청 재밌게 읽었던 것이다.

아..지금은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철학을 좀 읽고 싶다. 가능한 많이...시간을 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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