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자는 앞으로 이 문제를 성소수자와 함께 연대해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그러니까 대통령 문재인을 혹독하게 비판하여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게끔 만들 것이라고 무릎 꿇고 약속해야만 한다. 미안함을 표시하고 꼭 의리를 지켜야만 한다. 문재인으로 하여금 동성애 혐오 발언을 하게끔 만든 절반은 바로 지지자이기 때문이다.
심상정을 찍으면 되지 않나고? 대선은 단 한 명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시스템이다. 한 표라도 더 받는 후보가 일국의 최고 권력자가 된다는 사실을 그 이상주의적 정치 안에 포함시켜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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