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일 월요일

주말 넷플릭스 본 것 정리

1. 위쳐 시즌3

헨리 카빌의 마지막 출연이라고 한다. 위쳐 시리즈는 대충이라도 다 본 셈인데, 개인적으론 시즌3과 <블러드 오리진>이 인상에 남았다.

2. 블레어 위치 2

Fork horror란 장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의 원조격이라고 알려진 블레어 위치를 찾아서 봤다. 넷플릭스에는 1은 없고 2만 있었다. 1이 더 무섭다고 하는데 2만 봐도 대략 어떤 무드인지는 알 수 있다. 한국으로 치면 <구미호전>이나 <전설의 고향>이나 <곡성>, <랑종> 같은 영화일 테고, 일본의 대표적인 영화는 <링>, <주온> 시리즈가 있겠다. 그러고보면 대략 그 기원은 90년대쯤부터 시작하는 것 같은데, 헐리우드와 아시아는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다시피 차이가 있다. 아시아쪽이 훨씬 심리적이다. 블레어위치는 그런 점에서는 <사이코> 같은 실체화된 빌런이 있는 영화와 훨씬 가깝다.

3. 샌드맨

딱 취저. 시즌2가 나오길 기다림..

4.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장르물을 새롭게 리마스터링하는 건 그만큼 좋은 컨텐츠가 없기 때문일 테지. 그래도 라쿤 시티 정도면, 되게 잘 만들어진 최신 버전의 좀비 장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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