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에 모뉴멘탈한 성격을 부여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설명할 수 없다. 생각컨데 그것은 소재라기보다는 내적인 비전, 정신적인 그 무엇이다. 그것은 규모의 문제가 아니다. 세로 10cm, 가로 8cm 정도의 세잔느의 작품도 모뉴멘털리티를 지니고 있다." - 헨리 무어 (홍사성, 세계조각사1, 1993, 광성문화사, 398쪽)
공공미술, 예컨대 <슈즈트리>가 '흉물'이란 소리를 들으며 대중의 원성을 사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의미도 없고 예쁘지도 않다. 개념과 미학 둘 다 결여. un-memorialable하고 un-monumental한 object의 공동체적 기각... 기억과 기념 ... 아이덴티티-공동체와 역사
개인적으론 언모뉴먼탈한 작업이 좋다...근데 시대가 좀 더 필요로 하는 건 모뉴먼탈한 무엇 같아 보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